제29회 서구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3호
광주직할시서구의회사무과
일시 1994년1월24일(월) 11시
장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원해외연수의건
심사된안건
1. 의원해외연수의건
(11시10분 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회 광주직할시 서구의회 정기회 폐회중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님들이 예정시간보다 30분 지연되어 회의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또 다른 회의가 밖에서 있었기 때문에 그 회의를 마치고 오느라 늦은 것 같습니다. 먼저 오셔서 기다렸던 위원님들께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위원장인 저 역시 그 회의에 참여하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고 오늘 안건은 간단하면서도 심도 있게 하셔야 될 내용이기 때문에 위원님들 참여 속에서 진지하고 원활한 회의가 되도록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1. 의원해외연수의건
의사일정 제1항, 의원 해외연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앞전 제29회 정기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 당시 해외연수에 관한 세부적인 모든 것을 다루었고 오늘은 회사선정에 대한 사안을 가지고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회사 접수사항 보고를 받겠습니다.
김택중 위원님 오늘 접수된 회사가 몇 개 있습니까?
접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3개 회사가 접수되었습니다. 11시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는데 10시 59분에 에덴항공사에서 접수가 들어왔고 11시 정각에는 다모아여행사에서 접수가 되었고 낙타항공에서는 10시에 사무과에 접수를 했는데 제 손에 접수가 된 것은 11시 20분이었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접수과정에서 에덴항공사와 다모아항공사는 나름대로 격식을 갖추고 시간에 맞추어서 접수를 했는데 여기 보시다시피 낙타항공여행사에서는 접수문서를 전혀 봉합하지 않은 상태로 접수를 했습니다. 제가 그런 권한까지는 위임받지 않았지만 접수받는 입장에서는 불쾌했습니다. 정식기관에 하는 접수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격식을 갖추어서 접수를 해야만 하고 일반 접수인 경우에 이런 접수는 안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3개 여행사에서 접수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입니다.
3개 여행사에서 견적서가 들어와 있는 걸로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처리했으면 좋겠습니까?
3개 여행사 견적서 내용을 알아야 되므로 들어온 견적서를 위원님들한테 각자 배부를 해서 서류검토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그 다음에 더 필요하다면 각 회사에 연락해 가지고 설명회라는 형식을 거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선 접수된 견적서를 복사해서 위원님들이 보실 수 있도록…….
회의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 회사에서 저희들에게 제출해준 계획서를 개봉하는데 있어서 각 회사마다 특성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잠시 정회를 해서 검토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방금 반정환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로 잠깐 정회를 해서 견적서를 위원님들께서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원해외연수의 건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잠시 정회를 하는 가운데 3개 회사의 견적서를 심도 있게 검토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검토결과 이번 선진지 시찰에 대해서는 어느 회사로 낙찰할 것인가 이 부분을 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상근 위원님.
3개 회사의 비교견적을 해보면 낙타항공은 우리 예산보다도 훨씬 많이 책정이 되었기에 불가능합니다. 그 다음에 다모아하고 에덴항공이 여비가 싸면서도 내용이 알차게 짜여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다섯 군데로 잡아놨는데 우리 의원들이 가봐야 되겠다 하는 곳을 한 군데 더 넣어두었습니다. 그래서 에덴항공을 택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더 세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중원 위원님.
여기 일본의 일정표를 보면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자원재활용 관련 시설 방문이라고 해서 하나밖에 없는데 뭔가 우리의 목적에 준하는 의미 있는 데를 가야되지 않겠는가 생각해서 이것을 약간 조정했으면 합니다.
우중원 위원님께서 일본 일정이 너무 빈약하지 않은가 지적을 하셨습니다. 실질적으로 10박 11일로 6개 국을 순회하면 위원님들 체력이 한계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방금 지적한 대로 다른 관광지라든지 시찰해야 될 곳을 빼고라도 다른 유익한 곳을 보셔야 될 곳이 있다고 하면 에덴여행사 측과 이야기해서 섭외토록 하고 우선 이 정도로 낙찰해 주는 게 좋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원해외연수의 건에 대해서는 3개 회사의 비교견적을 해본 결과 심도 있는 위원님들의 사정에 의해서 에덴항공사로 낙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에덴항공으로 하고 액수가 세 가지인데 어느 것으로 할 겁니까?
어느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에덴에서 내놓은 안이 3항까지 있는데 아까 우중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필요에 의해서 회사측과 토의해서 삭제할 부분은 삭제하고 보충할 부분은 보충하고 이렇게 조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조정하는 것은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삽입시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운영위원회에서 회사측과 상의해서 조정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1진 출발은 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2진은 3월 5일 출발해서 3월 15일 날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을 확정짓는 것에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럼 방금 설명 드렸던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타 사항으로 더 하실 말씀 계십니까?
홍춘기 위원님.
선진지 시찰하면서 사실 단체생활인데 개인적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분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움직이면 안 된다는 그런 규정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홍춘기 위원의 말씀에 동의하면서도 원칙은 인식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이 해외연수가 단체로 가라, 이런 것은 아닙니다. 예산편성 상 개개인 앞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무리가 옵니다. 의원들끼리 같이 하는 것이 경비 면에서나 밖으로 비쳐지는 모습에 있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어떤 규정안을 만들어 놓는다면 부작용의 우려도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면 전체가 함께 동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정도로 선을 그어주면 안 되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오늘 이 한 가지 내용을 가지고 진지하게 협의해 주셔서 감사하고 27일에 30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그 점을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3일 동안 회기에도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김택중 위원.
오늘 해외연수 계획에 보면 추진소위원회 구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소위원회를 구성할 것인지 아니면 의회사무과로 위임을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을 얘기를 나누었는데 꼭 소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27일 날 임시회 첫 날까지 해서 조 편성을 완결 짓도록 사무과에 얘기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산회)
○출석위원(9인)
정재수 반정환 정상근 안원균 우중원
김택중 홍춘기 안병조 박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