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
| 제240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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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구의회 | 작성일 | 2015.11.25. | 조회수 | 813 |
| 존경하는 31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임우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엊그제 눈이 내린다는 소설이 지났습니다. 새해 계획을 세운 지가 몇 일 전인 것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번 정례회를 맞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오늘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정례회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회별 비교견학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민선6기 들어 지금까지 110여건의 공모․평가 사업을 통해 18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우리 구의 부족한 재원을 메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특히, 최근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분야와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분야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1위인 대상에 선정되고,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우수사례 발표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좋은 성과를 보인 점에 대해서도 따뜻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지난 22일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셨던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데 대해 31만 구민과 함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김 전 대통령께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유언처럼 남긴 통합과 화합이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통합과 화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소통의 부재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와의 관계에서 통합과 화합에 나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공직자 교육에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한층 쇄신하는데 소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한 것처럼 의회나 집행부 모두 조직간 갈등을 줄이고 조직원간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상호 협조하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걱정과 고충이 따르더라도 서슴없는 제언을 통해 역동적이고 기능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힘써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독 지난 해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이 주변의 무관심 속에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져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독거노인 가구 수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지역복지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복지재정의 효율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복지사업과 정책을 현실적으로 통폐합하는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 복지수요의 혜택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미리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해 나가고, 이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 힘들어하는 서민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내년도 예산안과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들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추진사업을 꼼꼼히 점검하시고, 내년도 사업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심도있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마지막 정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11. 25.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황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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