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민원소통방
| 105억 쏟아 붓고 4표 얻은 기막힌 U대회(데일리안21일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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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 | 작성일 | 2008.06.22. | 조회수 | 1198 |
| FISU 집행위원 27표 중 ´카잔 20표··광주 4표··비고 3표´ 4표 중 한국표 제외하면 실제 3표 얻어···´1표에 35억 사용한 꼴´ 광주시가 105억을 쏟아 붓고도 U대회 투표에서 4표를 얻은 참담한 결과가 알려져 책임론이 재 거론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표를 제외하면 실제 얻은 표는 고작 3표로, 1표에 35억을 사용한 꼴이 됐다. 지난달 3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투표 결과, 러시아 카잔(Kazan)이 개최지로 확정됐지만 후보도시별 득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막대한 비용을 쓴 광주시로서는 그나마 위안(?)이 됐다. 그러나 최근 당시 1차 투표에서 집행위원 27명(유럽 13, 아시아 7, 아프리카 4, 아메리카 3)의 과반을 득표해 개최지로 확정된 러시아 카잔이 20표를, 광주가 4표, 스페인 비고(Vigo)가 3표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광주시청을 비롯한 일선 행정기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로 후보도시별 득표 결과가 러시아 인터넷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 관계자는 20일 \\"카잔 20표, 비고 3표, 광주는 4표를 얻은 것으로 FISU 집행위원 투표결과가 러시아 인터넷에 공개됐다\\"며 \\"알만한 층에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고 귀띔했다. 결국, 광주시가 U대회 유치를 위해 105억원(국비 18억.시비 29억.후원금 58억)을 쏟아 붓고 3표(한국표 제외)를 얻은 꼴로 1표에 35억을 쓴셈이 됐다. 그동안 광주시는 객관적으로 불리하면서도 마치 러시아 카잔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가 날것 이라고 시민들을 호도하고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불투명한 U대회 예산 집행내역에 대한 공개요구에도 ´정보공개 대상이 아니다´며 응하지 않고 있다. 또,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 없이 U대회 유치에 뛰어 든 것은, ´박광태 시장이 2년 뒤를 노리고 선거용으로 밀어붙였다´라는 소문을 돌고 있어, 광주시가 전말을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운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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