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서구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광주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11월25일(월) 오후 2시 개식
제61회 광주광역시서구의회(정기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와 광주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정도성)
(14시03분 개식)
지금부터 제61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이정일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2대 서구의회가 출범한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를 마감하게 되는 정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동료 의원님들께서 하루 24시간이 짧다는 느낌으로 지역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중앙정부 및 상급 자치단체의 획일적 기준에 의해 주민이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지 못하고 있어 지방화 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와 주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하고자 지난 10월 18일 특위 구성이후 연일 수고하여 오신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의원님들에게 자리를 빌어 사의를 표합니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정기회는 금년도 구정과 민선자치시대 2년째 업무를 마감하고 제2대 서구의회 전반기를 마감하게 되는 회기로써 그 어느 회기보다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한때는 세계의 관심이 우리나라로 쏠렸던 때도 있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동방의 횃불, 동방의 작은 아침의 나라 코리아가 용트림하고 있다는 등 해외 언론에 오르내렸던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그러나 그 얼마 후 우리 사회는 물질이 앞서고 정신이 뒤따른 사회로 변해가면서 근면 절약에서 사치와 낭비로, 이해와 협력에서 분열과 갈등으로 변하였고 끝내는 사회가 병폐 되어 인간의 존엄성마저 땅에 떨어져 버리고 도덕 불감증에 시달려 각종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았으며 세계는 결국 우리나라를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린 나라로 인식하여 관심밖에 두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문민정부가 막아 보겠다고 신한국창조를 출범시켰으나 사회적 병리현상은 치유되지 않고 가중되고 있을 뿐 모든 게 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새롭게 태어납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정기회에서는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답변, 1995년도 집행된 예산의 결산승인과 금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1997년도 본예산의 심의, 그리고 기타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는 금년도에 추정한 각종 사업과 시책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 확인하여 구정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고 예산안 및 결산 심의는 주민자치시대에 부응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심도 있고 지혜로운 심의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고 아울러 이번 회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 드리며 24만 구민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1996년 11월 25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오향섭
이상으로 제61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