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서구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광주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1998년11월25일(수) 오후13시 개식

  제82회 광주광역시서구의회(정기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와 광주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이근수)

(13시35분 개식)

○의사계장 이근수
  지금부터 제82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와 광주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영수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이정일 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고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오늘 제82회 서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갖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아울러 그 동안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마음으로부터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젠 금년도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금년 한해 동안 수많은 고통속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IMF 한파에 시달려 왔으며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당장 우리 서구의 재정여건만 보더라도 그 동안의 세입감소로 인하여 금년과 내년도의 예산규모를 비교해 보면 내년도 예산이 일반회계에서 109억 1,361만 5,000원, 특별회계에서 43억 8,711만 4,000원이 감액되어 총 150억 7천여 만원이 감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의회와 집행부는 더 큰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요구되며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 가는 공동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이 필요한 때라 생각됩니다.
  올 겨울은 흔히들 어느 해 겨울보다도 우리 주민들에게는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옛말에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했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찾아서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다 같이 노력을 합시다.
  다행히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지난 문민정부에서는 소도 잃고 외양간도 부셔 놓았지만 이젠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고쳐놓아야 된다는 신념으로 국민의 정부가 제2의 건국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고 이에 정부, 기업, 노동자 등 모든 국민이 굳은 각오를 가지고 동참함으로써 경제지표로 일컬어지는 증권시장이 연일 상승하고 당초 많이 염려했던 외환보유고가 현재 485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도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 등 점차적으로 암흑속에 묻혀 있던 IMF한파 터널의 출구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남북의 관계가 꿈에도 그리던 금강산 통로개방으로 인하여 한층 가까워지고 있어 우리 조국의 앞날은 매우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82회 정기회에서는 '9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업무에 대한 구정 질문.답변, '97년도에 집행된 예산의 결산승인과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99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사, 그리고 기타 일반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가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에 있어서는 금년도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과 시책이 주민편익 차원에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하여 구정의 방향을 주민위주로 제시하여 주시고 예산심의에 있어서는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유용하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협조를 부탁드리며, 25만 구민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1998년 11월 25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박영수

○의사계장 이근수
  이상으로 제82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45분 폐식)